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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숲속놀이터(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3-30 조회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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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놀이터에 여행을 나왔어요.
이곳은 향적산 청송약수터랍니다. 오늘은 살아서 숨쉬는 소중한 생명친구들을 보물1호로  찾아보았답니다.
 
 
  
 
외나무다리도 건너보고
칙칙폭폭~ 기차도 타 보았답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숲속 친구들에게 눈알 스티커를 붙여서 생명을 넣어주어 보았어요.
 
 
  
 
벚꽃잎들이 떨어져 있어서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도 해보았어요.
죽어 있는 소나무에서 자라는 밤알버섯과 벌레 집도 만났어요. 소나무는 죽어서도 좋은 일을 한대요.
 
 
   
 
흐르는 약수물 밑에서 도룡뇽이 알을 낳았어요. 어떻게 생겼을까요?
개구리는 흐르는 물에 알을 낳지 않고, 고여있는 물에 알을 낳는데요.
개구리와 도룡뇽의 알부터 올챙이까지 차이점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만져도 보면서 피부로 호흡하는 이유도 관찰해 보았어요.
모두 우리들의 친구들이예요.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직접 손에 올려놓고 관찰해 보니 더 사랑스럽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답니다.
관찰 후에 모두 친구들에 집으로 돌려보내주었답니다.
 
 
  
 
융판동화를 직접 조작해 보면서 개구리 한살이를 알 수 있었답니다
개구리친구들이 배가 고파요. 무엇을 먹을까요?
우리들이 개구리가 되어서 먹이를 찾아보았어요.
 
 
  
 
숲속에 개구리가 이렇게 많은 알을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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